신천지자원봉사단 하남지부, 풍산역 일대서 가을 낙엽 대청소 실시시민 보행 안전 위해 거리 정비…낙엽‧생활쓰레기 등 약 500ℓ 수거
신천지자원봉사단 하남지부(지부장 고경복·이하 하남지부)는 지난 16일 하남풍산역 인근 3호근린공원과 KN몰 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거리를 가득 메운 낙엽을 정비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낙엽은 보행 중 미끄럼 사고를 유발하거나, 비가 올 경우 배수구를 막아 침수 위험을 높이는 등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정기적인 정비가 필요하다.
이날 활동에는 봉사자 20명이 참여해 가로수가 밀집한 인도와 상가 주변에 쌓인 낙엽을 쓸어 마대자루에 담았다. 낙엽 사이사이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생활쓰레기도 함께 수거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창원(66·남·미사동) 씨는 “길에 떨어진 낙엽이 너무 예뻐 밟으면서 걷다가 미끄러져 다칠 뻔한 적이 있다”며 “요즘 낙엽이 많이 쌓이는 시기인데, 우리가 거리 정비를 하면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인도를 걸을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하남지부는 약 1시간의 활동 끝에 마대자루(80ℓ 기준) 5개와 종량제봉투(50ℓ 기준) 2개 분량의 낙엽을 수거했다.
하남지부 관계자는 “가을철 낙엽은 단순히 미관 문제가 아니라 보행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계절별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지부는 매주 1회 하남풍산역, 미사역 인근에서 정기적인 거리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HN한국지역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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